고온기 화경추대 우수한 스타티스 ‘옐로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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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기 화경추대 우수한 스타티스 ‘옐로크림’
  • 월간원예
  • 승인 2014.01.2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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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티스 시넨시스 계열의 ‘옐로크림’은 전북농업기술원에서 2005년부터 육성하여 2011년 품종보호권이 등록되었으며, 시넨시스 계열의 생리특성상 고온기에 발생하는 화경 미추대의 문제를 극복한 품종으로 고유 화색 발현도 안정적이다. 또한 중심화경과 액아화경의 생장이 균일하며, 소화수가 많고 화방이 긴 편이다. 병해 저항성은 시넨시스 계열에서 많이 발생하는 포기썩음병에 강하고, 저온에 강해 월동 후 고사주 발생이 거의 없다. ‘옐로크림’은 여름철에도 추대가 균일하고, 묘를 냉장처리(2℃, 20일)하여 6월 중~하순에 정식하면 가을철에 절화가 가능하다, 또한 준고냉지의 보통재배와 함께 평야지에서는 9~10월에 정식하여 이듬해 4~5월에 절화하는 작형이 개발되어 주년재배가 되고 있다. 본 품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우수품종상(고양시장)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2012년 12월 육묘 전문업체인 헤븐FC에 통상실시권을 이전하여 농가에 2013년 1ha를 보급하였고, 금년에는 2.5ha를 재배할 계획이다.
자료제공/전라북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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