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숙토마토 재배하는 위원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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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숙토마토 재배하는 위원환 씨
  • 월간원예
  • 승인 2008.02.0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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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남쪽이란 말은 참 따스하다. 정겨운 냄새를 가진 남쪽, 새해 남쪽에서 불러오는 바람도, 햇살도 순수하다. 그리운 것이 내 안에서 꿈틀거리게 하는 남쪽 햇살아래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토마토 재배현장을 찾았다. 바로 장흥군 관산읍 옥당리의 위원환 씨다. 장흥 토마토의 명품화를 위해 장흥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기술 정보를 공유하면서 소비자들과 함께 호흡하고 있었다. 특히 더 좋은 품질을 생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위원환 씨의 모습에서 장흥농업의 비전을 엿볼 수 있었다. 행복한 토마토 농사, 맛있는 토마토, 안전한 토마토 일때 소비자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위씨의 솔직한 농사 이야기를 들어보자.

장흥 토마토 만들기 10년 째


위원환 씨의 성실함처럼 농장의 토마토는 먹음직스럽게 익어가고 있었다. 무엇보다 농장에 들어서는 순간 신선한 공기를 느낄 수 있었다.
10년째 장흥의 이름있는 토마토를 생산하는데 혼신을 열정을 쏟고 있는 위씨의 농장 규모는 5289㎡다. 현재 재배하고 있는 품종은 완숙토마토 라피도였다.

.................................................................................<<< 2008년 1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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