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송이버섯 ‘화이트블루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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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송이버섯 ‘화이트블루밍’
  • 월간원예
  • 승인 2014.03.3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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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송이버섯은 베타글루칸이라는 면역증강물질이 43.6% 전후로 함유되어있고, 생활습관병과 관련한 다양한 기능성 연구결과를 통해 입증된 약용 버섯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 원재료분류상 식품원료로 등록되어있어 섭취가 가능한 식용버섯이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화이트블루밍은 2005년부터 품종개발연구를 시작하여 5년간 연구 끝에 품종을 개발하고 품종출원을 했다. 개발된 화이트블루밍은 배양·생육·버섯발생 등 재배에 관련된 특성이 다른 버섯과 조금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배양부터 자실체발생까지 온도조건이 25℃로 동일하여 재배관리가 편하다. 그리고 생숙한 자실체는 양배추 모양이면서 흰색을 띠고 자실체 끝이 산호 모양을 하고 있다. 재배기간은 120일정도 소요되고 리기다소나무에서 잘 자란다. 리기다소나무에서 자란 화이트블루밍은 송이향이 진하고 식감이 좋아 우리입맛에 적합한 품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자료제공/전라북도농업기술원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4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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