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플라워, 이국의 신비로움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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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플라워, 이국의 신비로움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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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6.0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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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없이 자라는 희귀식물 ‘틸란드시아'

흙 없이 자라는 희귀식물 ‘틸란드시아'

 

동남아 및 중남미의 신비로운 희귀식물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는 (주)조인플라워는 이번 ‘2014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가해 주력 제품인 ‘틸란드시아’를 소개했다.
틸란드시아(Tillandsia)는 멕시코산 파인애플과의 착생식물로써 흙이 아닌 공중에서 먼지나 빗물 속의 유기물을 잎으로 흡수해 성장하는 희귀한 공중식물(Air plant)이다.
조인플라워는 파주에 아시아 최대의 틸란드시아 농장을 보유, 200여종의 틸란드시아와 구즈마니아, 반다, 박쥐란 등 희귀식물을 재배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조인플라워의 우수한 실내조경과 건축조경을 알리고 일본, 중국 등 해외 바이어들과의 접촉에 주력하고 있다.
조인플라워의 김용근 대표는 “이국의 신비로움이 감도는 틸란드시아의 매력을 국내에 전하고 직접 제작, 특허를 마친 전용 소켓을 활용해 아름다운 실내조경 및 건축조경을 꾸미는 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취재/최인식 기자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6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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