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부여장미 만들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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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부여장미 만들 터”
  • 월간원예
  • 승인 2008.04.0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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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부여장미 만드는 농심은 ‘감동적’
수출장미를 목표로 혼신의 힘”



“부여군은 시설 채소 주산 단지이기 때문에 화훼 장미는 불모지나 다름없었죠. 그런데 농가들이 의욕적으로 장미를 재배하기 시작했고, 부여군민들에게도 부여장미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품종별로 전시회도 개최했습니다. 농가들이 각자 재배하는 품종을 가지고 와 전시회를 개최했는데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고, 아주 감동적이었습니다. 전시회장을 찾아오는 이들에게 부여장미에 대한 인식전환을 가져왔고, 농가들의 자부심도 대단합니다. 타 지역 장미보다 더 좋은 품질을 만들기 위해 정기모임을 갖고 토론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에 감사하고 고맙기만 합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정태선 소장은 “9명으로 구성된 세도화훼작목회는 한 달에 1회 정기 모임을 통해 정보 교류 등 부여장미를 만들어가는 농업인들이다. 장미 나무를 잘 키워 다른 지역못지 않게 최고의 부여장미를 만들겠다는 농심은 대단하다”고 말했다.

취재/최서임 국장wonye@hortitimes.com

...................................................................................<<< 2008년 3월호 참조

키워드 : 명품 부여장미,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정태선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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