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와의 신뢰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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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와의 신뢰가 중요”
  • 원간원예
  • 승인 2008.11.0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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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 성일프러그 육묘장

전남 나주 성일프러그 육묘장

 

여름나무는 그 흔한 유행가요에 행복했고, 기자는 농업인들과 함께 육묘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성일프러그(대표 우상완)육묘장을 취재할 수 있어 더 즐거웠다. 우상완 대표는 농업인과 육묘장이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신뢰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육묘에 대해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묘소질이 좋은 육묘를 생산하여 원하는 시기에 공급할 때 농업인들은 좋은 육묘로 소비자와 함께하는 농산물을 생산하고 농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농업인들은 “성일프러그 육묘장에서 주문한 육묘는 100% 성공하여 보식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단골 고객이 되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시간이 날 때 마다 농장에 맞는 육묘 맞춤 서비스를 하는데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은 성일프러그 육묘장을 취재 노트했다.


농사 경험으로 전문적인 육묘생산

우상완 대표는 12년 전 하우스 농사를 하면서 육묘사업을 시작했다. 축적된 농사재배기술이 밑바탕이 되어 묘소질이 좋은 육묘를 생산하게 되자 농가들의 주문이 늘어나면서 본격적으로 육묘사업을 가동시켰다. 성일프러그 육묘장을 찾는 농가들은 “어느 육묘장 못지않게 묘 소질이 좋아 꾸준히 묘를 이용하고 있다”며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성일프러그 육묘장은 오이, 토마토, 고추 등을 주 품목 육묘하며, 농가들이 원하는 품목은 언제든지 육묘, 보급하고 있다.

취재/최서임 국장wonye@hortitimes.com

------------------------------------->>2008년 9월호 참조

키워드 검색:성일프러그, 묘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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