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세 단단한 대형 나리 ‘밀키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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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세 단단한 대형 나리 ‘밀키웨이’
  • 월간원예
  • 승인 2015.11.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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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화훼 수출 1위 작목인 나리는 화색이 다양하고 아름다워, 전 세계적으로 절화, 분화, 정원 등에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서양에서는 결혼 30주년의 원숙한 사랑을 의미하며, 동양에서는 부귀와 백년화합의 상징으로 선물과 경조사에 많이 이용된다. 우리나라의 나리 구근생산 면적은 2013년 5.9ha이고 대부분의 절화용 나리 종구는 주로 네덜란드로부터 수입해 재배되고 있다. 네덜란드 품종과의 차별화를 위해, 보다 동양적이면서도 세계인의 기호에 맞는 품종의 개발이 필요하다.
오리엔탈나리는 일반적으로 구근부패병 등 병에 약하고 초세가 강건하지 못하다. 이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과에서는 기존 오리엔탈나리의 단점을 보안할 수 있는 오리엔탈-트럼펫 종간잡종 품종인 ‘밀키웨이’를 개발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과 농업연구사 강윤임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11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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