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원 제23대 농협중앙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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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원 제23대 농협중앙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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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1.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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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원 제23대 농협중앙회장 당선자

김병원 제23대 농협중앙회장 당선자

“상호금융 이익 지역으로 환원… 국민의 농협 만들겠다”

농협중앙회장 선거에서 김병원 후보가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
김병원 회장은 지난달 12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투표에서 1, 2차 투표 끝에 최종 56.4%의 지지율을 얻어 이성희 후보를 제치고 회장에 당선됐다.
이날 1차 투표에서 대의원 290명이 투표, 이성희 후보가 104표, 김병원 후보가 91표를 얻어 2차 투표가 진행됐다. 1차 투표에서는 이성의 후보가 앞섰으나, 2차 투표에서 김 회장이 163표, 이성희 후보가 126표를 얻는 격전을 벌였다.
이번 선거에는 이성희, 최덕규, 하규호, 박준식, 김순재, 김병원 후보(기호순) 등 6명이 출마했으며 ‘농협 대통령 선거’라는 별칭이 생길 만큼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김병원 당선인은 오는 3월 개최 예정인 결산총회 다음날부터 4년간 농협중앙회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취재/이나래 기자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2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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