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자생식물 생산자협의회장 안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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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자생식물 생산자협의회장 안근원
  • 월간원예
  • 승인 2016.04.2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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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화·조직화로 권익보호, 한국자생식물 보존 지휘” 

“규모화·조직화로 권익보호, 한국자생식물 보존 지휘” 
  

네트워크 형성 및 정보교류 장
(사)한국자생식물 생산자협의회 안근원 회장은 “본 단체는 전국 각 지역별 재배농가와 관공서 및 건설(조경)회사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 형성을 담당하고 있다”고 입을 뗐다. “한 사람이 생산 가능한 야생화가 적고 네트워크 형성 부재로 야생화를 키우는 생산자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조직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자생식물 생산농가의 권익보호를 우선하는 협의회는 첫째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직거래를 통해 합리적인 유통가격 형성한다. 둘째 자생식물 산업화에 필요한 기초자료 수집 및 홍보활동으로 개인들이 할 수 없는 일들을 대신하고 혜택을 회원사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셋째, 자생식물 장점을 적극 홍보해 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안 회장은 각 지역별 회원들을 대표해 “자생식물이 농업분야의 한 부분으로 인정받고 재배규격 일원화 등으로 생산농가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겠다”고 “전국에 분포한 회원사들의 상호교류 및 전국 어디서든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거래가 가능케 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협의회 역할을 전했다. 
취재/김명희 기자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5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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