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맞는 농사, 친환경 농업의 세계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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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는 농사, 친환경 농업의 세계화로
  • 월간원예
  • 승인 2016.06.0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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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희망찬 농업, 활기찬 농촌, 행복한 농업인을 목표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 특화작목 육성, 귀농귀촌 정착지원, 농업인 역량강화로 생산에서 가공, 유통, 체험, 관광까지 아우르는 농식품 6차산업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며, 현장과 더 가까이하는 농업기술의 중추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의 주요 추진과제는 ▲최신농업기술 도입 굿뜨래 농특산물 명품화 ▲스마트팜 지원 ICT융복합기술 현장 확산 ▲기후 변화 지역 맞춤작목 발굴신 부가가치 창출 ▲자연재해 대응 기술지원 안정 영농여건 조성 ▲농업·농촌 활력 생활체감형 농업교육 지원 ▲현장문제 해결능력 향상 농촌지도역량 강화이다. 소득 1순위는 시설채소 분야 부여군 농업인구는 2만3763명이며 전체 인구 7만 1754명 대비 약 33%에 달한다. 전체 경지면적은 논 1만3638ha, 밭 2393ha로 농가 호당 경지면적은 평균 1.60ha다. 특히, 시설채소의 경우, 3536ha 면적에 연간17만3159t 가량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액 2276억원, 소득 1236억원으로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그 다음은 식량작물, 과수, 버섯, 일반채소, 축산, 특용작물, 화훼 순으로 소득을 이루고 있다.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굿뜨래로 경쟁력 갖춰 부여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굿뜨래는 부여의 기름진 땅과 천혜의 깨끗한 자연환경인 좋은 (good/굿)뜰에서 생산된 최고의 제품을 뜻한다.

취재/이혁희 국장, 조은아 기자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6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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