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사계절육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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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사계절육묘장
  • 월간원예
  • 승인 2016.06.2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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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설비 도입으로 앞서 나가는
공주 사계절육묘장

우수한 설비 도입으로 앞서 나가는
공주 사계절육묘장

 

국내 3호 공정육묘장 문 열고 산업계 앞장서
공주시 의당면에 위치한 사계절육묘장은 총 9917㎡(3000평) 규모로 조성되어 있다. 24년 동안 지역에서 육묘장을 운영하며 업계에서 손꼽혀 온 사계절육묘장.
사계절육묘장 박규년 대표는 육묘장 운영전부터 농업에 종사하며 참외, 수박, 고추, 오이 농사 등을 농사지었다. 대나무로 시설하우스 기틀을 잡았던 80년대 초반에 고창, 정읍 지역에서 농사를 지었던 박 대표. 광주민주화운동으로 인해 모든 농산물의 출하가 중단되는 바람에 어려운 시절을 보내기도 했다.
초창기 공정육묘 산업의 미래는 불투명했다. 산업으로서 일정 궤도에 오르기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지 아무도 판단할 수 없었다.
박 대표는 새롭고 더 나은 것을 받아들이고자 하는 의지를 바탕으로 25년 전, 이재덕 대표와 함께 공주육묘장을 시작하며 공정육묘업에 뛰어들었다.

취재/이혁희·조은아 기자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7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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