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디올러스 신품종 ‘핑크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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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디올러스 신품종 ‘핑크스마일’
  • 월간원예
  • 승인 2016.07.2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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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도 평가 1위에 빛나는

기호도 평가 1위에 빛나는

핑크스마일 특성 및 식재요령
‘핑크스마일’ 품종은 분홍색과 백색이 혼합된 복색의 초세가 강하고 3월 중순에 정식 시 개화까지 101일 정도 소요되는 중생종 절화용이다. 번식력은 중간, 초장 132cm 내외, 꽃대길이는 45cm, 꽃 수는 13개 정도다.
꽃잎이 연분홍과 하얀 복색이라 여름에 시원한 느낌을 주며, 2016년도 글라디올러스 육성계통 평가회에서 외국 경쟁 품종을 제치고 기호도 평가 1위로 평가되기도 했다.
‘핑크스마일’ 품종은 중생종으로 출하시기에 맞추어 일수를 계산해서 심어야 하며, 하우스 내에 심었을 경우는 그 해의 기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노지보다 7∼10일 정도 일찍 꽃이 피기 때문에 정식도 빠르게 해야 한다. 촉성재배 시에는 구근을 다소 얕게 심고, 억제재배 시에는 구근을 다소 깊게 심는 것이 좋다. 초세가 강하기 때문에 정식간격을 조생종 품종보다 다소 넓게 해야 고품질 절화생산이 가능하다.

취재/최은수 기자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8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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