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규모 공판장 전주원예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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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규모 공판장 전주원예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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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8.3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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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만㎡ 공판장… 주산지 가깝고 대형시설로 납품 ‘순항’

21만㎡ 공판장… 주산지 가깝고 대형시설로 납품 ‘순항’

 

조합원의 소득증대에 모든 사업의 초점이 맞춰져 운영되는 전주원예농협 공판장은 1993년 전주시 송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 입주한 이래 2010년 600억원을 돌파하고 올해는 700억원 실적을 목표로 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복숭아와 배의 산지로 유명한 전주, 딸기와 곶감의 고장이라 불리는 완주군 삼례와 고산, 운주면 등을 관할로 하며 김제시를 인근에 두고 있어 풍부한 과일의 주산지 근처에 자리한 전주원협은 농산물의 공급측면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다.
전주원협 공판장은 20만9765㎡(6만3454평)규모의 부지에서 과일 1만4281㎡(4320평), 채소 6017㎡(1820평) 등 총 2만296㎡(6140평)의 경매장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 저온저장고와 더불어 순회수집용 차량,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한 냉장탑차 등을 동시에 600여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까지 보유하고 있다.
취재/최은수 기자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9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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