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진출)는 밀양시 농정과에서 2015년도 농업소득을 분석한 결과, 농업소득이 3476만8000원으로 경기도 화성시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1125만7000원 대비 약 3배가량 높은 결과며 앞으로도 농산업인력 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맞춤형 농업 지원으로 지속적으로 선두주자로 나갈 예정이다.
또한 센터는 유용미생물 배양센터를 운용해 복합미생물균은 총 720t, 단일미생물균은 60t을 생산해 유용미생물 선정농가에 격주로 공급할 예정이며 농기계 임대사업소 또한 활발하게 진행하는 등 농작물 품질향상 및 농번기 농업인들의 농기계 사용 부담을 해소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농업발전기금 융자지원 사업과 벼 병해충 공동방제비 지원 확대 등의 사업으로 농업인들의 편의와 복지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밀양시농업기술센터 김진출 소장을 만나 봤다.
편집국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10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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