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농업기술센터 김영석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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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농업기술센터 김영석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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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9.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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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농산물·대체작물로 농가 소득향상할 것”

“청정농산물·대체작물로 농가 소득향상할 것”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에 따르면 철원지역은 올해 전국 20%에 달하는 파프리카를 생산하고 있으며, 토마토 또한 판매량이 늘어 명실공히 국내 수위권의 생산지로 자리잡았다는 통계자료를 발표했다.
올해 6월 취임한 철원군농업기술센터 김영석 소장은 앞선 철원의 고품질 원예작물이 널리 알려지고 지역 생활 환경 개선과 소득 향상에 주력하고 있었다. 또 내년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가 완공 및 개통되면 철원도 그 영향을 받아 국내 최고의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철원 농산물이 소비자들에게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오대쌀’ 또한 최근 쌀 소비 감소에 영향을 입는지?
물론 영향이 없다고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철원 ‘오대쌀’은 워낙 품질도 좋고 소비자들이 선호하기 때문에 재고로 남거나 하진 않는다. 쌀 소비가 감소하기 때문에 소비를 촉진할 수 있고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기능성 쌀 개발에도 초점을 맞추고 최근 ‘혼밥족’, 이른바 혼자 밥먹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가공산업에도 신경쓰고 있다.

편집국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10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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