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슬어 부식되는 하우스 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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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슬어 부식되는 하우스 파이프?
  • 월간원예
  • 승인 2016.11.0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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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팜 육각장수파이프는 10년 보증”

“코코팜 육각장수파이프는 10년 보증”

 

파이프 산화 문제 심각
“파이프 내 물이 스며든 상태에서 비닐을 말아두면 파이프가 산화가 돼요. 수확 등 할 일이 많아 다른 일에는 신경 쓸 겨를도 없는데……” 여간 성가신 게 아니었다.
파이프가 부식 돼 해마다 비닐과 파이프를 교체 하는데 특히 넓은 토지를 관리하다보니 인건비만 수천만 원이었다. 이는 20년을 고민 해온 문제였으며 고민을 거듭하고는 갑갑함에 굴지의 대기업 직원들을 불러 아이디어를 내놓으며 기술 제안을 했으나 뛰어난 인재 수십 명이 모두 문제 해결에 실패 했다.
“티타늄 소재면 부식이 되지 않으나 소재가 비싸 얇게 제작돼 찌그러져 버렸어요.”
이 대표가 다양한 시도를 할 무렵 20년간의 고민을 말끔히 해소시킨 해결사가 나타났다. 코코팜(주)다.


이중구조로 설계, 기능이 확실
육각파이프는 바깥은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 알루미늄 합금, 안은 고 장력을 위해 아연 도금의 이중구조다. 산화로 인한 부식을 방지하면서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적당한 무게감과 강도를 위해 소재를 달리한 이중으로 설계됐다.
무엇보다 육각파이프는 반영구적이며 통상 품질을 보증하는 파이프가 없는 반면 10년의 품질인증제를 시행한다.
이 대표는 “이는 품질이 확실하다는 거다”라며 “부식으로 비닐이 찢기는 등 비닐과 파이프를 교체 할 때의 시간과 비용 낭비를 확실히 줄일 수 있다”고 품질을 보증했다. 쪽파 농사로 이골 난 이 대표는 “20년간의 오랜 고민이 말끔히 해결했다”며 “그래서 코코팜(주)의 능력을 높이 산다”며 전했다.
취재/김명희 기자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11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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