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포털 인기 직거래 명품 과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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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포털 인기 직거래 명품 과수원
  • 월간원예
  • 승인 2016.11.0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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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결은 옥토 관리

비결은 옥토 관리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집념
1998년에 귀농을 하며 친환경농법으로 농사를 지은 육 씨, 귀농 초 5년까지는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는데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집념은 고수했다. 현재 GAP농사를 짓는 농원으로 질소 비료 등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과일 재배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쇠비름 칼슘을 같이 발효해 사과에 색과 단단함을 위해 뿌려주고 꽁치 아미노산을 발효해 화학비료 대신 발효액을 주며 정성껏 기른 사과, 복숭아, 대추 등을 직거래로 판매한다. 


내년도 명품 과일 예약
충실한 꽃눈은 이미 내년도 과일 작황을 알 수 있다. “잎은 영양분 생장 공장이에요. 잎이 두껍고 잎과 잎 사이의 절간이 짧으며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되고, 단단해 개화력이 우수해요.” 도 농기원의 관계자를 비롯해 과수원을 들른 사람들은 열매가 좋으며 잎이 좋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과수원 관리에 미쳤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토양 관리에 정성을 쏟았다. 3년 전 정성을 쏟은 과수원에 연작장애가 오자 과수원에 있어서만은 깐깐함으로 입소문을 통해 해발 550m 청정지역의 마그마 광상에서 채광한 카리장석인 (주)가딘의 미라클K를 썼다. 미라클K는 내로라하는 과수원 농업인이 선택한 만큼 고품질의 효과는 자부한다고 했다.
“연작장애를 경감시키는 데 탁월합니다. 미라클K를 쓰고는 더욱 개화력이 좋으며 수정량이 많았고 과일 비대력이 좋고요.” 육안으로도 잎이 싱싱하며 과일의 품질까지 좋다.

취재/김명희 기자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11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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