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피스 전동가위 A/S현장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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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피스 전동가위 A/S현장을 찾아서
  • 월간원예
  • 승인 2016.11.0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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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피스는 지난달 18일 충북 음성군에서 전동가위 무상 A/S행사를 실시했다.
(주)피스의 무상 A/S는 본격적으로 전정이 시작되는 겨울철을 대비해 11월 말까지 고객 편의를 제공해 고객들의 제품 선호도가 높다. 고객 만족을 실천중인 (주)피스의 A/S현장을 찾았다.
전동가위는 쓰다가 문제가 발생하면 일을 못하는데 이를 불식시키고자 (주)피스는 사전 점검 차 시행 중이다.


A/S, 불편해소에 중점
(주)피스는 전동가위를 사용하는 고객이 8~10년간 불편함 없이 제품을 사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사후관리 원칙도 고객 불편해소라고 전한다.
날을 점검하며, 기계를 분해해 먼지제거, 기계노후화 체크 등의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며 제품 점검을 하고, 고장 난 부분은 무상 수리한다.
“무상 A/S는 좋은 성능의 제품을 자주 구입을 하라며 권유하는 것보다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만족이 목표다”며 “(주)피스의 A/S는 궁극적으로 본격적인 전지를 앞둔 농민에게 꼭 필요해 실시한다”고 전한다.
(주)피스의 이승복 팀장은 “A/S 관련 공지는 문자로 발송함으로써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있으며 사용 중인 전동가위에 대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순회 서비스 중으로 오는 11월 말일까지 무상 점검 서비스를 모두 마쳐 겨울 동안 제품을 사용하는 농업인들이 전정 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서비스를 받으러 온 (주)피스 전동가위의 오랜 고객인 남상복 음성군복숭아협회 회장은 “일반 전지가위는 고장이 있으면 사면 되고 고칠 일이 없는 반면 전동가위는 다시 사기보다 수리를 해야 하며 무엇보다 고장이 나면 일을 할 수가 없어 2~3일을 쉬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A/S가 안 되면 정말 답답하다”며 “전정이 시작되면 일을 쉬면 안 되는데 본격적으로 전정 전에 이상 여부를 미리 점검을 해주니 특히 좋다”고 말했다.
취재/국정우 기자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11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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