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진박사의 공기정화식물] 새집증후군 걱정없는 ‘넉줄고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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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박사의 공기정화식물] 새집증후군 걱정없는 ‘넉줄고사리’
  • 월간원예
  • 승인 2016.11.0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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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명 : squirrel's foot fern   
● 학명 : Davallia mariesii Moore
● ‌공기정화효과에 따른 생활공간 배치 추천 : 거실  

 

식물학적 특성
● 분류 : 넉줄고사리과
● 원산지 : 한국

 

공기정화 효과
새집증후군의 원인물질인 포름알데히드 제거능력이 최상이다. 양치식물은 포름알데히드 제거능력이 가장 우수한데 그중에서도 넉줄고사리는 제거능력이 우수한 식물이다.
음이온과 습도 발생량은 중간정도이며, 거실에 배치하는 것이 좋다. 거실에 배치할 때에는 거실의 큰 화분에 지피식물로 활용할 경우 화분의 공기정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일반적 특징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식물로 바위나 나무에 착생하는 다년생 양치식물이다. 꽃은 피지 않고, 잎의 번식이 빨라서 관리를 잘 해주면 사철 내내 싱그러운 녹색을 감상할 수 있다. 뿌리줄기의 모양이 마치 고양이 발톱 같아서 묘이고사리, 고양이발톱고사리, 또는 괭이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김광진 박사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도시농업과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11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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