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대추 재배 전폭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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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대추 재배 전폭적 지원
  • 월간원예
  • 승인 2016.12.0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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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하면 ‘한우’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그만큼 홍성 한우의 명성은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홍성군은딸기와 국화로도 유명하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홍성군의 딸기 재배면적(150ha)은 충남도에서 세번째로 크다.

 

지역 내 농가들은 ‘하얀꽃 첫사랑’ 브랜드 딸기로 수도권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또 지난달열린 홍성사랑 국화축제는 짙은 국화 향기로 시민들을 사로잡았다.

 

딸기 우량묘 나눠주니 농민은 ‘든든’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2015년 지역내 딸기 농가들에 딸기 우량모주 5만본을 보급했다.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해 전폭적 지원에 나선 것이다. 센터에는 규모 680㎡의 딸기 전용 유리온실이 있는데, 이곳에서 딸기 육묘를한다. 국내에서 개발돼 로열티를 낼 필요 없는 국산 품종 ‘설향’ 묘가 이곳을 통해 생산, 보급된다.

 

이나래 기자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12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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