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R&D 융복합 프로젝트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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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R&D 융복합 프로젝트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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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1.3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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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농업 기계화, 스마트팜 기술 개발 등 TOP 5 과제

 

밭농업 기계화, 스마트팜 기술 개발 등 TOP 5 과제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지난달 10일 2017년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첨단기술 융복합을 통해 ‘농산업의 미래성장과 수출 산업화’를 견인하고 6차산업화 추진으로 ‘농업·농촌의 활력을 증진’하는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 쌀가루 산업 활성화 ▲스마트팜 기술 개발 ▲반려동물 산업화 지원 기술개발 ▲밭농업 기계화 ▲곤충이용 식품 및 의약 소재 개발 등 산업화기술 5과제를 ‘Top5 융복합프로젝트’로 설정, 실천에 박차를 가해 ‘농업경쟁력 강화, 농업인 소득 증대, 농촌의 복지 증진’ 등 농정목표 달성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밀가루 대체 쌀가루 이용 촉진을 위한 건식제분용 전용품종 육성과, 제분기, 가공상품 개발 및 원료곡 생산단지를 조성한다. 쌀가루 품질기준 설정은 2016년까지 건면, 빵, 쿠키, 백설기, 절편이었으나 올해 증편할 계획이다.

밭농업의 기계화에 적합한 품종육성과 재배기술을 표준화한다. 또한 여성농업인과 고령농업인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맞춤 경량형·고성능 농기계 개발 및 밭작물 원료곡 단지 조성한다. 재배의 전 과정을 기계화 하는 것이 목표로 올해는 감자가 대상이다. 원료곡 단지 조성 국산품종으로는 팥(아라리), 콩(미소, 소청자), 들깨(다유, 들샘)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2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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