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진박사의 공기정화식물] 실내 관엽식물로 인기 많은~ ‘페페로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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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박사의 공기정화식물] 실내 관엽식물로 인기 많은~ ‘페페로미아’
  • 월간원예
  • 승인 2017.04.0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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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명 : Peperomia   
● 학명 : Peperomia
● ‌공기정화효과에 따른 생활공간 배치 추천: 거실 
● 분류 : 후추과
● 원산지 : 열대 아메리카, 남부 플로리다

 

식물학적 특성
페페로미아는 자일렌 제거량이 ‘중’등급이고, 포름알데히드 제거량은 ‘중상’등급으로 우수한 공기정화식물이다. 새집증후군 원인물질인 자일렌과 포름알데히드의 제거효과가 우수하나, 빛을 너무 적게 받으면 도장(웃자람)하기 때문에 거실 창가에 놓는 것이 좋다.

일반적 특징
페페로미아는 약 500종이 넘는 종류가 있어 크기와 모양이 다양해 실내 관엽식물로 인기가 많다. 생장이 더디므로 보통 아담한 크기의 화분에서 기르고, 접시정원이나 테라리움에서도 많이 이용된다. 1년초 또는 다년초로 추위에 좀 약한 편이나, 다양하고 연중 출하할 수 있다는 특색이 있으면서도 번식도 잘 된다. 잎은 다육질로 무늬나 반점이 있다.

 

형태적 특성
줄기는 없거나 매우 짧다. 잎은 짙은 녹색의 둥근형으로 수박페페로미아(P.argyreia)보다 크고, 잎 가장자리가 안쪽으로 다소 말려 주걱모양처럼 생겼다. 생장이 빠르고 튼튼하며 어두운 곳에서도 잘 자란다.

 

김광진 박사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도시농업과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4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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