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업인들의 이익 창출이 우선 '정읍원예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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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업인들의 이익 창출이 우선 '정읍원예농협.
  • 월간원예
  • 승인 2017.04.0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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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원예농협은 2014년 NH농협생명보험 우수사무소 선정, 같은 해 연도대상을 수상하는 등 작지만 강한 지역 원예농협으로 자리 잡고 있다. 1964년에 설립된 정읍원예농협은 현재 금융점포 2개소, 로컬푸드, 하나로마트 1개소, 공판장, 영농자재백화점 등 사업의 다각화를 통해 조금씩 발전해 나가고 있다.
정읍시 용계동 저온창고 부지 내에 친환경학교급식센터를 건립하여 지역 내 학교에 친환경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산지유통센터(APC)를 건립, 조합원들의 이익을 위해 더욱 매진하고 있다.
지난해 산지유통센터인 정읍단풍미인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많은 농산물이 전국 각지로 유통시켰다. 정읍 농산물의 품질향상과 산지유통센터의 규모화 된 물량으로 정읍 농산물의 인지도를 한 단계 상승시켰다. 정읍원예농협은 정읍단풍미인 조합공동사업법인으로 총 57억원 출하했다. 정읍원예농협은 규모화 된 농산물 취급으로 정읍 농산물에 대한 인지도를 향상시켜나갈 계획이다.
정읍원예농협 손사선 조합장은 “현재 농산물 가격하락과 금리인하가 계속되어 사업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임직원들이 농민들의 이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그 결과 상호금융대출은 전년대비 71억원이 증가했으며 보험사업에서는 생명보험 그룹 내 전국 1위의 성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나성신 기자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4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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