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화학공업주식회사 임동욱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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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화학공업주식회사 임동욱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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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5.0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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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통 ‘학표’ 장수필름의 명성 정직과 신용으로 이어갈 것”

“50년 전통 ‘학표’ 장수필름의 명성 정직과 신용으로 이어갈 것”

 

‘학표’ 장수필름은 1980년대 한국 농촌의 백색혁명을 가능하게 했던 1등 공신이다. 故 임오순 일신화학공업 창업주가 1981년 국내 최초로 ‘장수필름’을 개발·보급하면서 농촌 삶의 질은 크게 달라졌다. ‘학표’ 필름은 지금도 비닐하우스 필름 시장 점유율 35%,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일신화학공업주식회사는 올해 5월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임동욱 현 회장은 故 임오순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하우스 필름업계에 30년간 종사하며 회사를 튼튼하게 이끌고 있다. 임동욱 회장은 50주년을 맞은 일신화학공업주식회사의 경영 이념으로 ‘정직과 신용’을 강조했다.
일신화학공업주식회사의 창업 이념과 오늘날 경영이념은?
정직과 신용이 우리 회사의 창업 이념이다. 선대 회장님은 학표 장수필름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장수필름뿐만 아니라 보온, 삼중 필름도 모두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대한민국에 없던 제품을 처음 만든 것이다. 그런 제품을 개발부터 홍보, 판매까지 다 도맡아 해야 했다.
선대 회장님의 창업정신을 나도 이어받았다. 여기에 더 보태자면, 남들보다 앞서가는 도전 정신, 열정, 창의와 혁신에 대한 열정이 회사를 경영하는 원동력이다. 고객의 신뢰를 잃지 않으면서, 동시에 남들보다 앞서 가고자 한다.
이혁희 국장·이나래 기자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5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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