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과수 돌발해충 미리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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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과수 돌발해충 미리 잡는다!
  • 월간원예
  • 승인 2017.05.3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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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 공동방제 나서...해마다 과수 등에 치명적인 피해를 끼치고 있는 외래 해충이 기승을 부림에 따라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덕수)는 미리 이를 막기 위한 선제조치에 들어갔다.
미국선녀벌레 및 꽃매미 등이 산림지역에서 발생해 과수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는 돌발해충의 확산방지를 위해 공동방제에 들어간 것이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사과·배·복숭아 등 과수농가 234농가 250ha에 대해 약제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전면적인 공동 방제를 실시할 수 있도록 중점 지도활동도 펼친다.
이들 돌발해충은 이동성이 좋아 산림의 활엽수와 농경지의 배, 사과, 복숭아 같은 과수작물에 큰 피해를 주고 있기 때문에 돌발해충을 제때에 막기 위해서는 과수원과 인근 산림지를 동시에 방제해야 효과가 높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031-882-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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