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명품과 농특산물의 도시,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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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명품과 농특산물의 도시, 전주
  • 월간원예
  • 승인 2017.05.3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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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농업기술센터

전주시농업기술센터

 

전주시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작물은 벼 2543ha, 밀 400ha로 곡류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복숭아나 배, 포도 등 과수와 미나리, 호박 그리고 장미까지 다양하다. 농가 수는 약 7600세대로 전주시 인구 대비 3.3%를 차지한다.
농업기술센터는 기술교육, 신품종 신기술 보급, 시범단지 운영, 학습단체 지도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영농기술 농가 실증시험 및 확대 보급을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시민과 함께하는 농업, 활력 넘치는 농촌’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농업 실행지원과 농업생산비 절감지원으로 실질소득 증대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센터 내 주요 과학영농시설로 토양검정실과 과수 생육진단실, 농산물 가공교육장, 정보화 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다.

농기계 임대 사업 확장
도시농업 활성화 지원
지난 2015년 처음 시작한 농업기계 입대 사업소는 농촌인력의 급속한 노령화와 부녀화로 농작업의 기계화 필요성이 높아졌다. 농기계 임대사업은 고가 농업기계 구입 대체로 농가부채 경감 및 농업기계화 촉진하고 있다.
현재 농업기계 44종 81대, 관리 장비 11종 19대를 보유하고 있다. 처음 767건의 임대 실적을 거두었으며 지난해 임대실적 1239건을 기록했다.
또한 도시농업 활성화 지원으로 시민의 건전한 여가 활동과 행복제고에 기여하며 도시 농업실천을 위해 도시텃밭 10곳, 학교텃밭 24곳을 조성했다. 나아가 도시농업 연구회를 조직해 도농교류 활성화 및 도시농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원복 기자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6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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