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이 미래다’… 귀농·귀촌 전략이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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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이 미래다’… 귀농·귀촌 전략이 한자리에
  • 국정우 기자
  • 승인 2017.08.0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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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킨텍스서 열린 2017 케이팜 귀농·귀촌 박람회

지난달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2017 케이팜(K-FARM) 귀농·귀촌 박람회’가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케이팜 박람회는 ‘농업이 미래다(Agriculture The Next Futur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농업 테크, 스마트 농업, 농업 투자 아이템, 여러 지자체의 귀농·귀촌 관련 전시를 선보이며 새로운 미래 농업의 비전을 제시했다.

케이팜 박람회가 특별히 준비한 넥스트 스마트팜 특별관에서는 세계 최초의 소셜 스마트 화분 ‘플랜티’와 신개념 농자재 서비스 플랫폼을 선보이며 주목 받는 스타트업 ㈜엔씽(n.thing)의 2017년 신제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가 펼쳐졌다.

이번 특별관에서는 떠오르는 신진 디자이너 DOF의 박상호 작가가 엔씽의 스마트 화분과 ‘그리너리’ 트렌드, 디자인 가구가 어우러진 컬래버레이션 전시를 선보였다.

케이팜 박람회의 대표 참가기업으로는 첨단 농업용 드론을 선보이는 퓨처 쉐이퍼스(FutureShapers), 식물생장용 LED 조명 전문 브랜드 빛솔엘이디(BISSOL LED),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한 전원주택 시공사 코원하우스(CO ONE HOUSE) 등이 있으며, 경기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강원도 등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들도 다수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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