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주시·NH투자증권과 할인 행사 열어
농협(회장 김병원)은 지난 8월 17일부터 오는 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충주 복숭아 할인 판매행사를 개최했다. 충주시와 NH투자증권의 상생 후원으로 제철 복숭아를 정가보다 2000원 싸게 판매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 충주시가 3000만원, NH투자증권이 1억원을 각각 후원했다. 판매 물량은 복숭아 총 6만5000상자다. NH투자증권은 2015년부터 매년 상생기업으 로 우리농산물 소비촉진에 참여하여 총 4억5000만원을 후원했다. 농협경제지주 김영주 상무는“농업인과 우리 국민경제에 많은도움을 주는 상생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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