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자체 증식 ‘우량 딸기묘’ 공급 명품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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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자체 증식 ‘우량 딸기묘’ 공급 명품화 박차
  • 이혜승 기자
  • 승인 2017.09.2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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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육성 품종 설향, 딸기무병묘 5만주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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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승 기자]

완주군이 자체 증식한 우량 딸기묘를 분양한다.
지난 9월 12일 완주군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자체 증식한 우량 딸기묘 5만주를 관내 딸기주산지 재배농가 및 공선회, 거점농가, 딸기연구회 등 지역 딸기재배농가들 대상으로 14일까지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번 우량 딸기묘 공급은 민선 6기 공약사업 일환으로 농가들이 우량종묘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추진되고 있다.


특히, 국내육성 품종(설향)을 사용하면서 로열티 부담을 줄여 딸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분양되는 품종은 수확량이 많고 흰가루병에 강해 농가들이 선호하는 국내 육성 품종인 ‘설향’이다. 생육이 왕성해 생산량이 15~20%이상 증가하고, 품질도 뛰어나다.


완주군농업기술센터 063- 290-3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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