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획기적인 ‘양파 기계화 경영모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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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획기적인 ‘양파 기계화 경영모델’ 개발
  • 이혜승 기자
  • 승인 2017.09.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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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기원 주관 2018년 농축산물 생산비절감 경영모델 경진대회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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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승 기자]

지난 9월 12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주최한 ‘2018 농축산물 생산비절감 경영모델 경진대회’에서 양파 농작업 기계화 모델을 선보인 장성군 북일양파작목반이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다.

 

‘생산비절감 경영모델 경진대회’는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농축산물 생산비를 절감하는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추진한 것으로 농업인들이 직접 개발한 경영모델을 선보이는 경진대회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라남도 12개 농업 단체가 참여해 1차 서류 및 현지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5개 단체가 입상했다.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한 북일양파작목반은 수상 인센티브로 2018년에 신기술 적용에 필요한 사업비 1억원을 지원받는다.


북일양파작목반은 ‘양파 생력재배를 위한 농작업 기계화모델 개발’을 주제로 관행농법에 소요되던 노동력과 생산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새 기술을 소개했다.

장성군농업기술센터 063-390-7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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