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옥의 원예치료] 중학교 Wee클래스에서 진행된 원예치료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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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의 원예치료] 중학교 Wee클래스에서 진행된 원예치료프로그램
  • 월간원예
  • 승인 2017.09.2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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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을 이겨내는 다육식물 색모래 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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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폭력 문제와 사회 범죄가 연일 뉴스의 헤드라인 기사로 보도 되고 있는 요즘. 죄에 따른 처벌도 중요하지만 청소년 범죄 예방 교육과 청소년 개인별 사례 관리의 중요성도 부각 되었으면 합니다.


학교에서도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Wee 클래스’입니다. Wee 클래스는 일반적으로 학교 상담실이라고 불리는데 학생들의 여러 고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감성소통 공간입니다.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휴식시간, 점심시간, 방과 후 시간에 맞춰 이용할 수 있는 학생들의 쉼터 공간이며 다양한 상담, 심리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Wee 클래스 뿐 만아니라 Wee센터, Wee 스쿨 등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자신에게 힘이 되는 사람들과 닮은 색깔을 찾아봅니다.


경기도 수원시의 한 중학교에서 Wee 클래스 원예치료프로그램으로 총 3회 차를 진행했습니다.
1회차 나를 닮은 꽃바구니 만들기, 2회차 시련을 이겨내는 다육식물 심기, 마지막으로 3회차 꿈을 쓰는 드라이플라워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입니다.


그 중 시련을 이겨내는 다육식물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먼저 준비물은 다육식물, 색모래(3종), 마사토, 흰 돌, 흙, 유리화기, 스티커, 팻말, 네임펜 입니다.

 

원예치료사 김윤옥
힐링 원예치료센터 대표
힐링유 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
삼성희망드림 희망토 명지열린지역 아동센터 원예치료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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