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익산 신청사 이전 기념식 개최
상태바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익산 신청사 이전 기념식 개최
  • 이혜승 기자
  • 승인 2017.09.28 11: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 많은 원예소식은 월간원예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혜승 기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지난 6일 전북 익산시 신청사 에서 재단 이전 및 창립 8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재단은 이날 핵심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재단의 역할과 농 업의 미래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자문회의를 함께 개최했다.


자문 위원들은 농생명 ICT 기술의 농업현장 적용 속도를 고려할 때 실 용화재단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를 위해 드론, 스마트팜 등 첨단 농업기술의 검인증 체계를 신속히 체계화하고, 기존의 소비재 중심의 기술사업화 방향을 첨단 기자재 등 생산재 중심으로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하였다.
또한 일자리창출을 위해 재단의 창업·창농 지원 사업의 규모 확대와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직원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창업휴직제도 의 활성화를 새롭게 제안했다. 


류갑희 이사장은 “우리 재단은 농생명 분야에서 좋은 일자리를 만 들고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농업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 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