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기원, 미니가 뜬다 미니당근 반응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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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기원, 미니가 뜬다 미니당근 반응 좋아
  • 이혜승 기자
  • 승인 2017.11.2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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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에 걸쳐 경매사, 유통업체 등 홍보, 오는 10일 시범 유통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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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원예 이혜승기자]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 (소장 황재종)는 12월 10일부터 구좌농협(농협장 부인하),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변대근)과 협력하여 미니당근을 시범 유통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니’와 ‘컬러’는 최근 농식품 트렌드에 맞췄다. 1인 가구 증가로 간편하고 손쉽게 먹을 수 있는 편리성과 기능성을 추구하는 소비자 요구가 높다.

동부농업기술센터는 품종 다양화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2020년까지 당근 재배면적의 10%까지 미니·유색당근을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7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최근 육종한 신품종 당근 16품종, 미니당 근 4품종에 대해 2년차 비교 실증시험과 함께, 1년차 실증시험 현장평가 결과 품질이 우수하 고 재배의향이 높게 나타난 미니당근 1품종을 5농가 1ha 시범재배를 추진하고 있다.

제주도농업기술원 064-760-7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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