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피피에스의 눈부신 성장 기대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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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피피에스의 눈부신 성장 기대해 달라”
  • 나성신 기자
  • 승인 2017.11.29 15: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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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피피에스 박상견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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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원예 나성신기자] “(주)피피에스는 故고희선 회장의 기본 이념을 바탕으로 앞으로 대한민국 종자 산업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습니다.” 종자맨으로 33년 동안 자신의 캐리어를 쌓아온 (주)피피에스 박상견 대표이사는 평소 직원들에게 (주)피피에스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명확히 제시해주고 있다.

그는 (주)피피에스의 수장으로서 (주)피피에스의 미래에 대한 큰 밑그림을 바탕으로 단계별 발전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다.

“4년 전 농우바이오와 분리되면서 당시 세웠던 1차적인 목표가 올해 실현됐습니다. 신사옥과 육종연구소가 완공돼 본격적으로 종자를 육성할 수 있는 기본적인 제반 시설이 갖춰졌습니다. 2단계 사업은 육종연구소를 더욱 확장해 나가는 것으로, 3년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3년 후에는 모든 준비가 완벽하게 되어 있을 것입니다.”

(주)피피에스 벨로체수박

더욱이 (주)피피에스는 종자에 대해 빅픽처를 그릴 수 있고, 아우를 수 있는 유능한 전문 인력들이 포진되어 있다. 박 대표는 이 점을 종자 기업으로서 가장 큰 강점 이자, 재산이라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주)피피에스가 향후 종합 종자 전문 기업으로 준비가 완벽하게 갖춰진 이후에 우리나라 종자 시장에서 눈부신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박 대표는 전 직원들의 의욕과 열정이 가장 큰 기업의 자산이라고 말했다.

직원들이 (주)피피에스가 나아가고자 하는 뚜렷한 목표 의식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5년 후 (주)피피에스가 우리나라 종자 시장에서 메이저급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주)피피에스는 단순히 기업의 이익만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전 직원이 故고희선 회장님이 추구하던 정신과 이념을 계승하고 발전시켜야 한다는 의무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주)피피에스 전 직원들은 ‘우리나라의 종자 산업 발전에 이바지 한다’라는 큰 사명감과 소명의식이 남달랐다.

회사 입구 벽면에는 故고희선 회장이 생전에 강조하던 ‘씨앗은 생명이다’는 글귀가 걸려있었다. 글씨가 새겨진 그림을 소중하게 다루는 직원들에게서 그 글에 대한 강한 자부심마저 느껴졌다.

(주)피피에스의 선장을 맡고 있는 박 대표는 평소 자기관리가 철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역시 기업인으로서 갖춰야할 가장 큰 덕목으로 철저한 자기관리를 꼽았다. “직원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그들에게 어떤 요구나 말을 할 수 있습니다.

나부터 생활에 충실하고 모범적으로 살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는 ‘기본과 원칙’이 자신의 평소 신념이라고 소개했을 정도로 기본을 중요시 했다.

(주)피피에스 스마트꿀참외

종자 회사는 특히 농민들과의 신뢰를 쌓기 위해서는 기본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자신은 (주)피피에스의 밑그림을 크게 그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종자 주권이라는 큰 테두리에서 장기적인 레이스로 끌고 갈 계획입니다. 현재의 품종을 끌고 가고 새로운 신품종이 뒷받침해서 전체적으로 시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5년 후에 한국 메이저급으로 성장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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