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성화봉송 49일째 제6번 주자 참여
일신화학공업주식회사 임동욱 회장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화봉송에 나서며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지난 12월 20일, 진천군에서 열린 행사는 임동욱 회장은 성화봉송 49일째 제6번 주로 나서며 농업용 필름 업계를 대표해 전 세계적 축제인 올림픽 성화봉송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일신화학공업은 1980년대 ‘학표’ 장수필름을 개발하면서 한국 농업·농촌의 혁명을 가능하게 했던 1등 공신이다. 국내 최초로 ‘장수필름’을 개발·보급하면서 한국 농업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한편, 일신화학공업의 ‘학표’ 필름은 여전히 비닐하우스 필름 시장 점유율 35%,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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