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품목연합으로 ‘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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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품목연합으로 ‘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 연다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8.01.0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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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전국판매연합 첫 품목으로 마늘·토마토 선정, 농산물 제값받기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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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는 지난해 12월 20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전국 마늘·토마 토 주산지 농업인, 농협 등과 함께 품목전국판매연합 출범식을 개최했다.

새롭게 출범하는 품목 전국판매연합은 산지 규모화·조직화를 통해 농산물 품질과 안정성을 확보하여 국민들께는 믿을 수 있는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농업인들께는 제값을 받을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드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품목전국판매연합은 농업인, 산지농협 및 농협경제지주가 다음과 같이 역할을 분담하여 유기적으로 협력함으로써 농산물 생산·유 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확립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경제지주는 상당기간동안 품목별 주산지 농업인과 농협을 대상으로 사전 설 명회를 실시하여 현장 의견을 수렴했고, 내년에는 품목연합부라는 전담부서도 신설·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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