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 실용화 성과 보고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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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 실용화 성과 보고대회 열려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8.01.0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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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사업 분야 총 15명의 우수 농산업체 대표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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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 이하 재단)은 지난해 12월 15일 농촌진흥청 국제회의장에서 ‘제1회 농업기술실용화 성과확산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대회에서는 기술이전 및 사업화 부문, 벤처창업 부문, 기술제품 수출 부문, 기술금융 부문, 농생명 ICT 부문 및 종자보급 부문 등 6개 사업 분야 총 15명의 우수 농산업체 대표들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수상자는 스마트팜 등 첨단 농업기술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나타낸 농업 종사자들이다. 전북 익산에서‘스마트팜 버섯재배사’ 를 공급하며, 창업 1년 만에 10명의 일자리 창출과 연매출 13억을 달성한 서우엠에스 심상완 대표도 포함됐다.

심상완 대표는 “재단의 농생명 ICT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을 통해 사업을 획기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행사장 옆 로비에는 수상한 업체의 농업기술실용화 성과물 14종도 전시·홍보하였으며, 재단의 핵심 10개 사업군들에 대한 ‘맨투맨 설명회’도 동시에 진행되어, 지원사업에 관심 있는 농업인 및 농산업체의 사업에 대한 궁금증 해소에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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