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피스 찾아가는 순회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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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피스 찾아가는 순회 서비스 실시
  • 국정우 기자
  • 승인 2018.01.05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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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농가들의 뜨거운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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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원예 국정우 기자] 지난해 11월 23일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에 위치한 음성농협 농기계 수리 센터에서 (주)피스의 찾아가는 순회 서비스 실시했다. 복숭아 주산지인 음성군에 전동가위 순회 수리서비스를 진행하는 업체는 (주)피스가 유일하다.

농사가 다 끝난 겨울에 열리는 순회 수리서비스는 과수농가에서 전정이 시작되기 전에 전국의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피스의 맥스 전동가위를 이용하는 농가들과 작목반 회장과 일정을 조율을 해서 이루어지는 순회서비스는 음성군에서는 올해로 세 번째이며 많은 농가에서 서비스를 받았다. 수리서비스 시작되기 한달전 세 번의 문자로 서비스 행사기간을 맥스 전동가위를 사용하는 농가에게 알린다.

피스 직원들이 전동가위를 수리하고 있다.

정기적인 순회 수리서비스 실시

매년 순회 수리서비스를 하지만 항상 농민들 반응은 뜨겁다. 농사를 지을 때는 그냥 쓰기만 했던 제품의 부품을 일제 점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과일나무에 있는 유인선 철사가 집힌 가위부분을 교체하고 내년에 사용하기 위해 사전 점검하다보면 미처 발견하지 못한 가위의 잔 고장들이 나타난다.

피스의 순회 서비스 교육에서 농민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것은 가위의 날을 가는 방법 문의한다고 한다.

순회 수리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해도 농사시기에 전동가 위의 A/S가 필요할 경우 피스에서는 당일 혹은 그 다음날 까지 바로 서비스를 해준다.

양날로 작동되는 전동가위

피스의 맥스 전동가위는 다른제품의 전동가위보다 가볍다. 전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양날이 작동되는 전동가위는 손목이 약한 고령의 농가에서 손목이 꺾여 부상을 당할 염려가 없다.

피스는 농자재에서부터 건설 기계까지 다방면으로 전문적인 기계를 선보이고 있다. 많은 지역에서의 순회서비스하고 있지만 점차적인 농가의 고령화로 농민들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더욱 더 발 빠르게 각종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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