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농, 60주년 행사 마지막 트럭 전달
상태바
㈜경농, 60주년 행사 마지막 트럭 전달
  • 이원복 기자
  • 승인 2018.01.05 15: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감자농사 짓는 대풍농약사 이건재 씨, 풍년드럭 4호 받아

더 많은 원예소식은 월간원예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월간원예 이원복 기자]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트럭이벤트의 마지막 풍년트럭이 강원도 평창지역에서 농약판매업(대풍농약사)을 하고 있는 이건재 (55) 씨에게 전달됐다.

이건재 씨는 “정말 꿈만 같다. 경농 풍년트럭으로 열심히 일해 지역사회에 꼭 환원하겠다”고 전하며 ㈜경농의 창사 60주년 감사 이벤트에 당첨돼 ‘풍년트럭 4호’를 전달받았다.

㈜경농은 지난해 11월 30일, 경기 이천 미란다호텔에서 경기강원지역 ‘2018년 신제품 출시회’ 진행 중 깜짝 이벤트로 ‘풍년트럭 4호’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건재 씨는 풍년트럭 3호차의 열쇠를 넘겨받으면서 “현재 배달중인 트럭이 21년째 사용해 걱정이 많았다”며 “올해여름, 배추와 감자 진딧물 및 나방전문약으로 ‘팡파레에스’, ‘프로큐어’ 제품을 사용한 후 고객들과 함께 이벤트에 응모했다.

덕분에 농사도 풍년이고, 트럭경품도 당첨되어 정말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