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한농, 30년 간 ‘농민대학’ 최신 재배기술 전파
상태바
팜한농, 30년 간 ‘농민대학’ 최신 재배기술 전파
  • 이원복 기자
  • 승인 2018.02.02 1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요 채소작물 중심의 현장진단 이뤄져

 

더 많은 원예소식은 월간원예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팜한농이 충남 천안시 연암대학교에서 ‘농민대학’을 열고 농업인 고객들에게 채소작물 최신 재배기술을 전파했다.

팜한농이 충남 천안시 연암대학교에서 ‘농민대학’을 열고 농업인 고객들에게 채소작물 최신 재배기술을 전파했다.

2018년도 농민대학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1월 18일까지 충남 천안시 연암대학교에서 고추, 수박, 토마토, 오이 등 주요채소작물을 중심으로 총 5회에 걸쳐 운영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농업인 교육생 260명은 ‘작물 품종별 특성’을 비롯해 ‘포장관리 기술’, ‘병해충 진단과 방제 기술’은 물론 ‘농산물 유통 및 시장 출하 기술’까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특히 육종연구원들의 최신 재배기술교육과 원예기술전문가들의 현장진단이 동시에 이뤄져 교육생들의 호응이 컸다.

종자사업부가 1988년부터 30년간 운영해오고있는 ‘농민대학’은 고품질 채소작물 생산을 위한 전문 영농교육과정이다. 사례와 함께 제공되는 최신 영농기술은 영농 현장에서 바로 활용이 가능해 살아있는 교육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제257기에 이르기까지 배출해낸 수료생만 1만885명에달한다.  2박 3일간 운영되는 농민대학은 교육생들 간 정보 교류도 활발해 내실 있는 ‘일등영농교육’이라는 평가를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