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농 조비경농장학재단, 미래 농업인재를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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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농 조비경농장학재단, 미래 농업인재를 키운다.
  • 이원복 기자
  • 승인 2018.02.2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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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농(대표 이병만)은 지난달 23일 서울 서초구 경농사옥에서 조비경농장학재단(이사장 이병만)이 제13기 장학생 14명을 발표하고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전했다. 조비경농장학재단은 농업 기초학문 발달과미래 농업인재 육성에 기여하며 국내 농업계 최고의장학재단이다.

이날 강릉원주대학교 전정빈 양을 비롯하여 전국 14개 농업대학 14명의 학생들이 2018년도 장학생 선발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이들에게는 2018~2019년도 2년간 학자금 전액이 지원된다. 또한, 졸업 후 조비, 경농 입사 시에는 특별가산점이 부여된다. 이 때문에 조비경농장학금은 전국 농과대학생들이 가장 받고 싶어 하는 장학금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조비경농장학재단은 각 대학교의 추천과 장학금선발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되며, 올해까지 13년간 약 200여 명의 농과대학생을 선발, 지원하였다. 그동안 배출한 조비경농장학생들은 현재 농업계 및 다양한 산업계에 우수인재로 활동하고 있어 업계로부터 농업인재 육성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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