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딸기 생육 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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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딸기 생육 불량
  • 월간원예
  • 승인 2018.02.2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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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새로 구입한 묘 (우)처음 공급된 묘

Q. 딸기 묘(품종:설향)를 정식한 후 어떤 묘는 정상적으로 생육하나 어떤 딸기 묘는 활착이 되지 않고 시들면서 고사하는 원인에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A. 민원인이 요청한 딸기 묘가 시들면서 고사된 현상은 정식당시의 묘 상태를 알수 없으므로 추정이 곤란하다. 9월 6〜7일 정식한 딸기(15천주)포장 및 9월 15〜18일에 재정식한 포장의 딸기(16천주)는 정식시기에 따라 생육의 차이는 있으나 정상적으로 자라고 있었다.

무등산육묘영농조합 법인에서 공급한 딸기묘(15천주)의 일부와 다른 육묘장 에서 구입한 딸기 묘(16천주)는 정상적으로 생육하는 것으로 보아 재배과정에서의 문제는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보관중인 딸기 묘는 저온저장고에 약49일간 보관 중이라 딸기묘의 인수당시의 묘 소질은 알 수 없으나, 현재 보관중이 묘는 뿌리가 갈변 또는 암갈색으로 변색된 상태로 뿌리의 기능이 대부분 없는 상태였다.

▲생육단계별러 환경관리 및 온도와 습도관리에 유의
생육단계별 적정 배양액조성 및 급액실시하고 병해충 사전예찰 및 예방위주로 사전 방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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