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농업기술원, 터키 현지와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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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농업기술원, 터키 현지와 협약 체결
  • 월간원예
  • 승인 2018.03.2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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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터키 생식용 포도육종 프로젝트’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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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지난달 19일, 터키 얄로바에 위치한 터키중앙원예연구소에 한국형 버섯 병재배 생산시설을 첫 수출하고 준공식을 가졌다고밝혔다.

경북농기원은 지난 2013년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됐던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가 인연이 되어 터키 중앙원예연구소와 공동으로 2015년부터 수출용 버섯 신품종 육성을 위한 국제 공동 연구과제를 추진해 왔다.

그 결과로 지난해 느타리와 새송이의 특성을 함께 가진 버섯으로 쫄깃하고 아삭하며 새송이 보다 비타민C가 6배 높아 항산화 효과도 커 유럽에서 시장성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아위느타리버섯 신품종 ‘바위1호’가 탄생했다. 이날 준공식에 이어 ‘고품질 포도품종 육성’을 위한 국제 공동연구 신규과제 협약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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