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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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지원
  • 월간원예
  • 승인 2018.03.2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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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비를 지원한다. 시는 자연재해 등으로 농작물 피해를 입는 농가의 경영안정을 돕고 안정적인 농업 재생산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료 가입농가에 대한 보험료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보험대상 농작물은 벼를 비롯한 48개 품목으로,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하는 농업인 및 농업법인은 전체 보험료 중 국비 50%와 지방비 30%가 지원돼 농가에서는 나머지 20%만 부담하면 된다. 재해보험 가입 시기는 과수 및 원예시설, 버섯(오는 11월 30일까지)와 벼(4월중) 등 재배 항목별로 다르며,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농업경영체 등록여부를 확인한 후 가까운 농협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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