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호 뜨는 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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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호 뜨는 종자
  • 월간원예
  • 승인 2018.04.2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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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고 맛좋은 생식용 ‘초당옥수수’

‘초당옥수수’는 당도가 20Brix에 이를 정도로 달콤하고 치감은 부드러우면서, 아삭이는 식감이 뛰어난 품종이다. 이삭 엽은 짙은 녹색이며 착립률이 우수한 노란색 옥수수로 파종 후 80일 경부터 수확 가능하다. 특히 일본에서는 익히지 않고 생과로 먹는 간식으로 인기가 높았다.

아시아종묘(주)는 ‘초당옥수수’의 상품화 이전부터 국내 최고 기술의 재배 노하우와 토양과 기상환경을 고려하여 재배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앞으로 국내 옥수수 시장을 석권할 품종으로 예상한다.

 

기능성 캔탈로프 멜론 ‘장춘알랙상드르’

장춘종묘(주)의 캔탈로프 멜론 품종 ‘장춘알랙상드르’는 외국의 캔탈로프 멜론과 육안으로도 쉽게 구별이 가능하다. 본래 캔탈로프 멜론은 네트가 없는 멜론이지만, ‘장춘알렉상드르’는 흔히 알고 있는 멜론처럼 네트가 선명하다.

‘장춘알렉상드르’는 생산성과 내병성이 우수하다. 과육은 오렌지색이며 사향과 머스크향이 가미되었고 식감이 뛰어나다. 적육계 멜론으로 과육의 두께가 두껍고 과실비대 속도가 빠른 대과종이다.

 

상품성과 시장성이 좋은 ‘선향적축면’ 상추

경신종묘의 ‘선향적축면’ 상추는 잎이 두껍고 줄기로부터 잘 떨어지지 않아 수송에 유리하며, 붉은색이 진하고 녹색과 어울려 상품성과 시장성이 좋은 상추이다.

다른 상추 품종에 비해 추대가 안정되어 있어 오랫동안 수확할 수 있으며 맛과 신선도가 우수하다.

주의사항으로 상추는 광발아형 종자이므로 파종 후 복토를 아주 얇게 한다. 고온에서는 화아분화하여 추대하므로 무더운 여름철 평지재배는 피하며, 하우스 재배 시 하우스 내의 온도가 30℃를 넘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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