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안심먹거리 공급체계 점검으로 식품안전 강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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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안심먹거리 공급체계 점검으로 식품안전 강화 나선다
  • 이혁희 기자
  • 승인 2018.07.1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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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 농식품 안전 강화방안 보고회 직접 주재

농협(회장 김병원) 경제지주는 17일 농협중앙회 본관(서울시 중구)에서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안심먹거리 공급체계 점검을 위한 농협 식품안전 강화방안 보고회를 개최했다.

 

농협은 농산물의 유통, 가공, 판매 등 다양한 사업을 담당하는 특성상 식품안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식품안전 사각지대와 위험요소에 대비하는 사전예방적 식품안전 관리를 강화해 안전한 농식품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농협의 기본적인 책무라 할 수 있는 안전먹거리 유통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식품안전 생태계 조성을 위해 농식품 공급체계를 점검하는 등 철저한 식품위생관리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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