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업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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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업계소식
  • 월간원예
  • 승인 2018.08.3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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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오 아시아종묘(주) 대표, 
(사)도시농업포럼 2대 회장으로 취임  

(사)도시농업포럼은 지난 7월 20일 정기총회를 통해 류경오 아시아종묘(주) 대표를 2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상임 부회장에 이미자, 감사에는 최영선·김종화가 임명되었다.
한편 (사)도시농업포럼 회장직은 신동헌 전임 회장이 경기도 광주 시장으로 당선되면서 공석이 된 상태였다.   
(사)도시농업포럼은 도농상생의 가치를 추구하고 하며 2010년 창립 후 국회 텃밭 가꾸기, 산약초 텃밭 가꾸기 등의 활동을 통해 도시농업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리며 농업에 대한 참의미를 일깨워왔다.

원황배 미국수출을 시작으로 
3,500톤 1,200만불 목표   

나주배원예농협(조합장 배민호)에서는 지난달 16일 나주배유통센터 수출선과장에서 2018년산 원황배 첫 미국수출 선적행사를 가졌다.
나주배원예농협에 따르면, 금년 나주배 해외수출은 3,500톤에 1,200만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배민호 나주배원예농협 조합장은 “국내육성 고품질 신품종의 해외 판촉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수출물량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농협 ‘NH콕뱅크’, 가입고객 300만명 돌파! 
간편한 서비스로 호평, 편의성 확대로 고객 이용 증가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간편한 서비스로 호평을 받고 있는 스마트 기반 앱 ‘NH콕뱅크’가 농업인 디지털 권익증진에 기여하며 가입고객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지난달 20일 밝혔다.
NH콕뱅크는 젊은 세대 뿐 아니라 핀테크로 소외되기 쉬운 농업인과 고령층도 쉽게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개발되어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으며, 출시 2년 만에 가입고객이 300만명을 돌파하는 뛰어난 실적을 거두고 있다. NH콕뱅크는 간단한 터치만으로 조회, 송금 등이 가능해 실 이용률이 90%에 육박하며, 월 1,000만건 이상의 이용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는“농업인을 비롯한 모든 고객을 고려해 편의성을 높인 NH콕뱅크가 고객여러분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기쁘다”고 밝혔다.

 

‘한국화훼단체협의회’ 사단법인으로 출범   
한국화훼단체협의회(약칭 ‘화단협’)는 지난달 21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사단법인으로 설립 허가를 받았다. ‘화단협’ 설립목적은 화훼관련 단체 간 친목을 도모하고, 화훼산업발전을 위하여 상호 의견 조정·고품질 화훼생산·건전한 유통·소비촉진 및 홍보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지금까지 화훼관련 단체는 생산·유통·장식(소비) 분야에서 여러 단체로 나누어져 각기 역할을 해왔으나 ‘화단협’ 설립을 계기로 화훼산업발전을 위하여 하나의 통일된 목소리로 정부에 대한 정책건의, 화훼 소비홍보 등 그 역할이 크게 기대된다. ‘화단협’은 지난 4월 30(월) 발기인대회 겸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회장에 임영호(한국화훼협회장), 수석부회장에 구본대(한국절화협회장), 부회장에 문상섭(한국화원협회장)·조유미(한국꽃문화협회 이사장), 감사에 박천호(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이경실(한국화훼장식기사협회장)을 선임하였다.

 

연천군 단호박 농가, ‘아미단’ 품종 일본에 첫 수출 
평당 2~3kg 이상 더 수확 … 내병성과 당도 등 상품성 뛰어나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에서 재배된 아시아종묘 단호박 품종 ‘아미단’이 일본에 첫 수출되어 일본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미단 품종이 포함된 이번 수출은 지난해에도 일본에 단호박 28톤을 수출한 단호박연구회 이성춘 회장 농가와 연천군 내 작황이 좋은 농가들이 함께 단호박 72톤을 일본으로 수출하였다.
아미단 품종을 재배하여 수출한 이성춘 회장은 “아미단은 개 당 무게가 1.8~2kg으로 크기가 크며, 맛 또한 훌륭해 까다로운 일본 소비자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팜한농, 우수고객 초청 고추 품종 평가회 개최   
팜한농 종자사업부가 지난달 21일 경기 안성 육종연구센터에서 우수고객 초청 고추 품종 평가회를 열었다. 
이번 품평회에는 전국 각지의 우수 거래처 대표를 비롯해 고추재배 농업인 그리고 팜한농 종자사업부 영업직원 및 본사 임직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해 병 저항성과 건과 품질을 개량한 고추 신품종과 예고품종 전시포(시범포장)를 순회하며 수량성, 병해충, 생리장해 등의 고추 작황을 평가했다. 
이날 품종 평가회에 참석한 경기 여주 흙지농약 권기진 대표는 “이번 평가회를 통해 전국 고추 주산지별 작황을 한눈에 직접 비교 평가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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