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 다육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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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 다육식물
  • 월간원예
  • 승인 2018.09.2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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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랑코에

다육식물 대부분은 잎을 감상하는 관엽식물이다. 다육식물은 건조한 환경에 잘 견뎌서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고 비교적 저온에서도 잘 견뎌서 재배관리가 쉬운 것이 특징이다. 칼랑코에는 이와 같은 다육식물의 일반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고 거기에 더해 다양한 색깔의 꽃을 감상할 수 있다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꽃은 겨울에서 봄까지 볼 수가 있는데 국화와 마찬가지로 낮의 길이가 짧아지는 시기에 개화하는 대표적인 단일식물이다. 꽃이 피어 있는 기간이 길기 때문에 영양분의 소모가 크므로 꽂이 어느 정도 지면 꽃대를 잘라준다. 꽃을 피우는 식물이기 때문에 여름철을 제외하면 햇볕이 잘 드는 곳, 직사광선이 닿는 곳이 좋다. 물주기는 화분의 일정 깊이의 흙까지 말라갈 무렵 화분 전체 흙이 젖을 수 있도록 충분한 양의 물을 주고 필요 이상 자주 주면 뿌리가 썩게 된다.

 

식물특성
학명: kalanchoes blossfeldiana cv.
원산지: 마다가스카르 원산 식물의 원예 품종
과명: 돌나물과
크기: ‌20~80cm

관리특성
생육온도: 10~25℃
물주기: 겨울(2∼3주), 여름(매일)
광조건: 직사광선, 해가 잘 드는 밝은 곳
번식 : 꺾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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