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승용 농촌진흥청장, 아열대작물 현장평가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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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승용 농촌진흥청장, 아열대작물 현장평가회 가져
  • 월간원예
  • 승인 2018.10.3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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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은 지난달 1일, 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아열대작물 현장평가회’에 참석했다. 이 평가회는 얌빈과 여주 등 미래의 새로운 소득작물로 주목받는 아열대작물을 평가하고,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자리로 구성됐다.
라승용 청장은 “아열대 작물이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작물 선발, 재배기술의 개발 보급이 소비 촉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온난화에 대응한 미래 먹거리를 개발하기 위해 2008년부터 유용한 아열대작물을 선발하고 있다. 현재 우리 환경에 맞는 20종을 선발했으며, 그 중 패션프루트, 망고, 롱빈, 아티초크 등 13종의 재배 기술을 개발·보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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