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원예 = 편집부>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지난달 9일 금마면 소재 화전작목반을 선두로 딸기 첫 수확이 진행되면서 서울 가락동도매시장에 첫 출하를 시작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전체 딸기 재배농가의 90%가 참여하는 ‘홍성 딸기U’라는 대표브랜드를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인 신기술 연구 개발 및 보급을 비롯한 지역특색에 맞는 생산매뉴얼 정립을 통해 농가 소득을 높임과 동시에 유기농업특구 홍성의 가치를 높이는 데 더욱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041-630-9553
저작권자 © 월간원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